[THE CEO]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


Q. 한컴인스페이스, 어떤 기업인가?

A. 2012년 설립된 우주·드론 전문기업
A. 저궤도 및 정지궤도 위성의 지상국 시스템 개발
A. 국내 항공우주 지상국 분야 영상 분석 대표 기업
A. 2019년 드론 무인 자동화 운영 시스템 ‘드론셋’ 개발
A. 지난해 9월 한컴그룹에 편입


Q. 우주 산업에서 한컴인페이스가 가진 강점은?

A. 세계적 수준의 항공·우주 분야 영상 수신·처리·활용 기술
A. 국내 최초 시험용 달 궤도선 프로젝트 지상국 개발 단독 진행
A. 미국 NASA와 달 궤도선 섀도캠 탑재체 활용 연구 수행
A. 영상처리특화 지식재산권 140여 건 보유


Q. 국내 최초 클라우드 지상국 시스템 개발, 내용은?

A. 인공위성 산업의 성장…위성 정보의 가치 및 활용도 상승
A. 지상국은 높은 구축 비용으로 인해 부족한 현실
A. 지상국 시스템, 클라우드 기술의 활용 시도 증가
A. 네이버클라우드와 국내 최초 클라우드 지상국 시스템 개발


Q. “한국 민간 최초로 위성 직접 띄우겠다” 가능성은?

A.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스페이스’ 시대 돌입
A. 민간 최초로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는 의지
A. 저궤도 위성은 유연하게 개발하는 시대로 진입


Q. 드론 사업 부문 현황은?

A. 무인 자동화 시스템 '드론셋' 개발
A. 드론 SW까지 사업영역 확대
A.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객체 탐지·분류·판독 모듈
A. 사고·재난 감지·교통량·범죄 감지 등 적용 분야 확대


Q. 지자체와 추진 중인 드론사업은?

A. 대전시와 드론 활용 4차 산업혁명 특별시 구축 사업
A. 사고현장 영상을 자동 촬영, 119상황실·소방현장에 제공
A. 전라북도와 드론 활용 화재 감시 시스템 구축
A. 한컴라이프케어가 개발 중인 소방안전플랫폼과 연계


Q. 한컴인스페이스의 사업 방향과 비전은?

A. 세계적으로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A. 위성 지상국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레퍼런스 보유
A. 위성 정보 활용한 서비스 대중화 선도
A.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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