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시간 12일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스'를 160억 달러, 우리 돈 약 18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270억 달러 규모였던 지난 2016년 '링크드인'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인수합병이 됩니다.
뉘앙스는 1992년 설립된 AI와 음성인식기술 전문 업체로, 애플의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시리에도 뉘앙스의 기술이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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