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원익QnC,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


Q. 원익QnC 주요 사업구조는?

A. 반도체 공정용 파츠 중 쿼츠웨어 주로 공급
A. 세정 사업 및 디스플레이용 세라믹웨어 납품
A. 반도체 공정용 쿼츠웨어 시장 세계 1위
A. 매출 비중 쿼츠(48%)·MOMQ(36%)·세정(12%)·세라믹(4%)
A. 쿼츠 사업 수직계열화 위해 법인 MOMQ 설립
A. 쿼츠, 반도체 공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부품
A. 2~3개월마다 교체…안정적인 고부가 사업


Q. 전세계 반도체 Capa 증설 수혜…쿼츠 매출 상승할까?

A. 반도체 투자 사이클 본격화
A. 회사 수익 견인하는 쿼츠웨어
A.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종합반도체 업체에 납품
A. 지난해부터 램리서치·TEL 등 장비사 납품 비중 확대
A. 장비사에 납품하는 쿼츠웨어 마진율 상당히 높아
A. 전방 시장 투자 확대 수혜 톡톡히 누릴 것


Q. 자회사 MOMQ 적자 축소되나?

A. MOMQ 턴어라운드, 반도체 투자 확대 가능
A.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고객사 작업 본격화
A. 최근 미국 정부 반도체 굴기에 나서
A. 미국에 기반 둔 MOMQ 수혜 기대


Q. 세정사업부, 주력 고객사의 코팅 공정 변화 주도하나?

A. 세정 사업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를 것
A. 지난해 말부터 미니LED용 세정 사업 본격화
A. 2018년 인수한 나노윈 덕분에 코팅 사업 호조
A.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 퀄 승인
A. 기존 코팅은 AP(에어로졸 디포지션) 주로 사용
A. 공정 고도화로 ASP·CVD 등 코팅 기술 적용
A. 반도체뿐 아니라 디스플레이·태양광 산업 발전 수혜


Q. 원익OnC, 올해 최대 실적 달성하나?

A. 지난해 매출 5,256억·영업이익 412억 달성
A. 4분기 실적 쇼크…70억원 수준의 성과급 지급 원인
A. 올해 매출 5,850억·영업이익 750억 전망
A. MOMQ 턴어라운드 본격화시 이익 레버리지 효과


이형수 HSL Partners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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