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다원이음터도서관의 수탁운영기관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으로 변경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화성시 다원이음터도서관은 2019년 5월 7일 개관해 일일 대출자료가 1600권에 달할 정도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운영 중에 있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다원이음터센터는 생활SOC 학교복합화시설 선진 모델로서 연 30회 이상 타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생활 SOC 학교복합화시설 다원이음터센터와 다원이음터 도서관 운영기관이 일원화돼 화성시민께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연계성 있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다원이음터도서관은 ‘나름’과 ‘다름’의 도서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도서관을 거점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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