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청년지원센터 H.E.Y.(Hwaseong Energetic Youth)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청년센터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센터는 오늘(8일) 고용노동부와 경기지청에서 지원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청년정책통합안내 시스템 ▲청년정책 역량강화 ▲청년활동 활성화 ▲청년희망 멘토링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청년정책통합안내 시스템은 청년정책 아카데미,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단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청년정책 역량강화 사업에는 진로설계학교 업(業)싸이클링, 청년농부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청년활동 활성화 사업에는 청년정책 등 다양한 연구주제를 지원하는 청년연구실험실이, 청년희망멘토링에는 장기구직자 및 저소득층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위한 전문 진로상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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