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4년 연속 보험 민원 최저 달성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10.52건, 2018년 10.8건, 2019년 11.3건에 이어 이번에도 10.5건으로 4년 연속 최저 민원 달성 보험사 자리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라이나생명은 소비자보호를 위해 소비자보호연도대상을 제정해 전 임직원이 고객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제도개선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품 기획·개발 과정에서의 민원 발생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프로덕트 골든 룰, 판매 단계에서 불완전판매 발생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조기경보제도, 영업현장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자체 미스터리쇼핑,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금 청구 분쟁 사항을 재검토하기 위한 민원예방실무협의회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강도 높은 고객중심경영 실천으로 보험업계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