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테크노파크가 XR(확장현실)관련 기업의 콘텐츠 실증과 개발,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아우르는 초실감형 기술과 서비스입니다.
지원 부문은 인천 특화산업인 항공·IoT 분야에 접목한 XR 콘텐츠의 고도화를 돕는 ‘XR 융합콘텐츠 실증 및 개발지원’과 인천지역 사회·환경 트렌드를 주제로 한 콘텐츠 발굴을 위한 ‘XR 콘텐츠 제작 지원’ 등 2개 분야입니다.
인천TP는 인천지역 XR 관련 기업 12개 안팎을 선정해 콘텐츠 실증과 개발부터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과제에 많게는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