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각국의 재정 투입 등으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직전 전망치보다 높아진 6.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1월의 전망치 5.5%보다 0.5%포인트 올라간 수치입니다.
지난해 10월 5.2% 성장을 예측한 것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0.8%포인트 상향 조정됐습니다.
내년 성장률은 직전 전망치 4.2%보다 0.2%포인트 오른 4.4%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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