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최근 수신 잔액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영업 재개 직전인 지난해 6월 말 기준 수신잔액이 약 1조8천500억 원에 불과했던 케이뱅크는 영업 재개 9개월 만에 수신고가 5배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제주은행의 총수신의 두 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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