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년 전 보다 22.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7억6천789만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억4천193만 원 올랐습니다.
이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소형 아파트값이 13.1%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깝게 빠른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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