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를 통한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진출전략 2021' 웹세미나 개최 안내.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 1위 플랫폼인 '쇼피' 진출을 위한 웹세미나를 오는 15일 낮 3시 라이브로 개최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과원과 쇼피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웹세미나는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켓 입점지원의 일환으로, 글로벌 유통 플랫폼인 쇼피의 입점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쇼피를 통한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진출전략 2021'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가장 급변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해 쇼피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중 소개합니다.

세미나는 ▲경과원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2021 동남아시아 인사이트 ▲쇼피 1분기 판매 데이터로 보는 동남아시아 K제품 트렌드 심층분석 ▲쇼피코리아 크로스보더 기업소개 ▲쇼피 입점방식 및 지원사항 ▲쇼피 마케팅 활용전략 ▲Q&A 순서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G-FAIR KOREA 2021(gfair.or.kr)에서 오는 14일 자정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 시 기입한 이메일 주소로 세미나 접속 링크가 발송되며, 링크를 클릭해 세미나 당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쇼피는 현지 모바일 쇼핑 점유율 1위, 2억건 이상의 다운로드, 거래액 176억 달러 이상(2019년 기준)을 달성하는 등 싱가포르를 비롯해 베트남,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총 7개국 현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입니다.

쇼피코리아는 한국의 판매자들이동남아 및 대만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셀러 전담팀 지원, 통합 물류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과원은 올해 웹세미나 추가 개최를 계획 중이며, 이번 세미나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과원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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