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봄을 맞이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영국 여왕의 도자기 '웨지우드'의 특별 팝업 스토어를 8일까지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팝업 기간 동안 찻잔, 접시 등에 예쁜 산딸기가 새겨진 웨지우드의 인기 상품 와일드 스트로베리 전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웨지우드가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플로랄 에덴' 시리즈의 상품도 만나볼 수 있어 봄철 식탁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와일드 스트로베리 밥공기, 국공기 각각 14만 원, 와일드 스트로베리 사각 디저트 접시 7만 3천500원, 와일드 스트로베리 찻잔 11만 2천원 등이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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