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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사업 7월 31일 접는다 |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한 지 하루 만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 중반대에 달하며 12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오늘(6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천500원(2.91%) 오른 15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KB증권은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36%(전분기 대비 130% 증가) 증가한 1조5000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2009년 2분기 영업이익 1조2천억 원의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수준입니다.
[ 이태준 인턴기자 / taejun950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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