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제공 |
예약 인원만 약 13만 명에 달하는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에도 강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6일) KBS2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 공연사 에시제이이엔티 측이 오는 12일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연사 측은 "좌석 간 거리두기,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마스크 착용, 함성 금지 등 철저한 예방 수칙을 준비했다"며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공연사 측은 이어 콘서트 일정, 개최지, 출연진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