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의 'ES6'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NIO)의 핵심 모델 'ES6'와 'EC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합니다.
니오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2020년에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4만 3천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기업입니다.
니오 ES6와 EC6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2 SUV'는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타이어입니다.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구현하고 소음을 최소화합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전기차가 상용화되기 전부터 전기차 세그먼트별 맞춤형 기술 개발 전략을 세워 관련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