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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희망나눔' 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화성시 제공) |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와
이마트 동탄점(점장 이유현), 화성봉담점(점장 이강용)이 지난 2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2021 희망나눔'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양측은 이번 희망나눔 협약을 통해 ▲희망환경그림대회 ▲여름나기지원사업 ▲희망바자회 ▲희망김장나눔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날
이마트는 1년간 총 1000만원의 후원금과 약 6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해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을 위해 상호 협조키로 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화성시 박민철 복지국장은 "지역사회 내 기업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마트 동탄점·화성봉담점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2012년부터 인연을 맺어 매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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