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바이든 초대형 인프라 투자 계획…어떤 내용?
A. 대선 공약 ‘미국 일자리 계획’에 8년간 2조 달러
A. 낙후된 인프라 재건·중국 견제·미국 우선주의
A. 2030년까지 미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 50만 개 설치
A. 중국 겨냥 반도체에 500억 달러·R&D 투자 증액
A. 중산층·서민 위한 적정 가격 주택 200만 가구 공급

Q. 국내 기업에는 어떤 호재?
A. 삼성전자·현대차 등 미국 시장 진출 투자 호재
A. 반도체 회의 불려가는 삼성전자 미 우선주의 악재
A. 삼성전자, 미국 백악관의 ‘반도체 대책 회의’ 초청
A. 단, 삼성전자 미 우선주의 악재될 수는 있어
A. 미국 경기 회복세 빨라 대미 수출 활발 예상

Q. 바이든 인프라 투자로 가장 수혜받을 업종은?
A. 1차적으로 인프라 관련 건설·건자재·철강 업종 호재
A. 반도체·자동차·2차전지·신재생에너지 업종 수혜
A. 2035년까지 100% 무탄소 전기 생산 2050년 배출량 제로
A. 재생에너지 생산업체·부품업체·에너지 효율 관련 업종

Q. 바이든의 ‘돈풀기’ 지속…재정 우려는 없나?
A. 트럼프가 21%로 낮춘 법인세 28%로 인상 계획
A. 글로벌 법인세 최저한도세율 13%→21% 인상
A. 화석 연료 업체에 대한 세금 면제 혜택도 중단
A. 일부 기업들 반발에 공화당 법안 저지 다짐 변수

Q. 세금 폭탄 부담…부작용은 없을까?
A.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연방세율 인상 초강수
A. 해외 사업 IT기업 부담과 소비 위축 등 우려
A. 1910년부터 미국 증세 7번 인플레 결과는 4번만
A. 부양책으로 미 경제 심리 개선되면 기업에도 호재
A. 통과되더라도 세금 부과는 2여년 후 단기 영향 없어

Q. '완판 행진' 뉴딜 펀드…자세한 내용은?
A.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 지난달 29일 첫 선
A. 8개 증권사 조기 완판 이어 은행들도 매진 행진
A. 매입 못한 문 대통령 “아쉽지만 기쁘다”

Q. 인프라 펀드 열풍…투자 대안처로 떠오르나?
A. 비상장 인프라 펀드, 2019년 980억 달러 ‘최고치’
A. 코로나19에도 다른 대체투자시장 대비 견조한 흐름
A. 상장 인프라펀드는 286개, 시가총액은 약 2.5조달러
A. 장기 투자시 주식수익률보다 높고 배당수익으로 선호

이종근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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