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100%에 육박하며 전 세계 주요국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의 '국가별 총부채와 부문별 부채의 변화추이 비교' 자료를 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는 98.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평균인 63.7%, 선진국 평균인 75.3%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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