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해외채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교보증권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모두 30여개 나라 해외채권 상품을 안내부터 실시간 중개, 매매, 환전까지 이용 할 수 있도록 MTS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여기에 HSBC은행와 BNP파리바은행, 프랑스농협, 푸르덴셜생명, 제너럴모터스 등 다양한 해외채권 종목을 구성했습니다.

김봉효 국제금융부 이사는 "NG증권과 Bank of Singapore 출신 전문가들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채권 시황과 환율, 절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고객들이 자산 포트폴리오를 배분하는데 꼭 필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보증권 해외채권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국제금융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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