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성세무서, 동탄2신도시에 개청…화성동부·오산시 담당

동화성세무서 개청식 현장.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동화성세무서가 오늘(2일) 화성시 동탄오산로 86-3 일원에서 개청했습니다.

이날 개청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원욱 국회의원,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개청식은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세무서기 수여,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동화성세무서는 5과 1담당관실 직원 127명 규모로 사업자등록, 증명서 발급,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법인사업자 세원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관할 지역은 화성동부지역(정남면·진안동·능동·기산동·반정동·병점동·반월동·배양동·기안동·황계동·송산동·안녕동·반송동·석우동·청계동·영천동·중동·오산동·방교동·금곡동·송동·산척동·목동·신동·장지동)과 오산시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