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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휴양림 비대면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안내문. (사진=의왕도시공사 제공) |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바라산휴양림 비대면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5일부터 운영합니다.
스탬프 투어는 휴양림 체크인데스크에 비치된 스탬프 지도를 소지하고 바라산 등산로 6곳에 설치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미션이 완료되는 방식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 이용객은 음이온 폭포를 시작으로 생태습지원, 피톤치드 숲, 낙엽송을 지나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라산의 향취와 다양한 생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음이온 폭포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은 공기정화 작용,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며 계곡의 흐르는 물로 조성된 습지대인 생태습지원에서는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어 1급수에 사는 양서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스탬프 투어 미션 완료 후 관리사무소에 스탬프지도를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바라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됩니다.
[강인묵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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