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아카데미-일본경제사회연구소 주관 '일본 전문가 과정' 4월 출범


일본의 현재와 미래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일본 전문가 과정'이 이달 출범합니다.

이 과정은 시사일본어학원을 운영하는 시사아카데미와 일본경제사회연구소가 주관하는 일본 심층 연구과정입니다.

'일본 전문가 과정'은 국내외 대표 일본 전문가들이 나와 강의를 진행하며 총 6주 코스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달라지고 있는 일본의 경제·기업·정치·사회문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룹니다.

교수진은 ▲이종윤 한국외대 명예교수(전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이정희 중앙대 교수(경제학) ▲이원덕 국민대 교수(정치외교) ▲최상철 일본 간사이대 교수(상학) ▲오태헌 경희사이버대 교수(일본 기업)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 연구원(일본 문화) ▲최인한 일본경제사회연구소 소장(일본학 입문) ▲곽영훈 연구위원(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분석실장) ▲정구형 연구위원(전 삼성전자 마케팅그룹장) 등입니다.

이 과정은 오는 22일부터 5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8시30분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교육 기간 참가자들과 교수진 간 교류 자리도 있으며 연구과정 수료자에게는 시사아카데미 대표와 일본경제사회연구소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일본 전문가 과정 신청과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로 전화하면 됩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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