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관내 식품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심 멘토링 사업을 실시합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위생상태 진단, 최신 개정된 식품위생 관계법령 안내, 영업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생산·작업 기록과 원료수불 서류 작성관리 방법 등을 교육합니다.

사업대상은 1년 이내의 신규 등록업소 또는 소규모 식품제조, 가공업소 중 참여를 희망하거나 군·구에서 추천한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업체별로 현장 방문해 멘토링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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