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매일경제TV] 경기 부천시가 환경오염 방지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와 새건전지로 보상하는 교환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종이팩 1㎏당 종량제봉투 10L 1매, 폐건전지 10개당 새건전지 1세트(2개입)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폐자원 회수 보상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민들은 필요에 따라 종이팩 2㎏당 종량제봉투 20L 1매로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새건전지 교환은 1인당 1일 5세트로 제한하며, 오는 11월30일까지 기간 내에 예산 소진 시까지 실시합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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