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청 제공)

[고양=매일경제TV] 경기 고양시가 '혼밥안심식당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혼밥안심식당 시범사업'은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혼밥 문화 확산 분위기에 따라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스티커 부착과 함께 홍보와 시설개선 융자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신청대상은 지역이 화정과 정발산, 대화 역세권이며 일산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이어야 합니다.

혼밥안심식당 지정 요건으로는 1인 좌석과 메뉴 보유, 위생상태, 방역관리 등입니다.

고양시는 선착순으로 총 10개소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5일부터 이달 25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홈페이기 고시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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