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전 탁구선수•IOC 위원 유승민-
2021년 한국스포츠 역사가 시작된 지 10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들을 초대해
우리 스포츠 역사의 명장면들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한국스포츠 101년의 역사를 빛낸 열일곱 번째 주인공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이자
지금은 IOC 위원, 대한탁구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탁구선수 유승민입니다.
유승민 선수는 스포츠 타임을 통해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이면타법(라켓 뒷면을 이용해 치는 타법)의 최강자였던 중국의 왕하오 선수를 꺾고,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남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감동의 순간을 자세히 밝혔습니다.
항상 삭발에 가까운 짧은 머리로 시합에 나갔다
중국 선수로 오해받았던 일화,
IOC 위원이 되기 위해 세계적인 육상선수 이신바예바와
경쟁하며 선거운동을 펼쳤던 이야기까지,
스포츠 타임을 통해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밤 10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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