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애플 글래스'

Q. 애플의 신제품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
A. 애플·마이크로소프트·삼성전자에 일부 적용되는 방법
A. 구글·페이스북·소니 등 기업은 미적용
A.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를 분석해 하드웨어를 맞추는 것
A. 애플처럼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한 번에 만드는 회사만 가능

Q. 업데이트 분석은 어떤 식으로?
A. 최신 스마트 기기들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체
A. 아이폰, 아이폰 하드웨어·ios 운영체제의 결합
A. 갤럭시폰, 갤럭시 하드웨어·안드로이드·삼성전자 최적화 UI 탑재
A.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도 중요
A. 신제품 출시 전 업데이트 미리 적용…이를 통해 예상

Q. 업데이트 분석으로 신제품 기능 찾아낸 사례는?
A. 애플·삼성, 매년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
A. 신제품 출시 전 분석 실제로 적중률 꽤 높아
A. 아이폰12, 라이다 기능·5G 지원 등 미리 예상
A. 과거 갤럭시 엣지 디스플레이 기능도 미리 예상

Q. 현재 미출시 제품 예상한 사례는?
A. 애플, 6월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상 'WWDC' 행사 개최
A. WWDC 행사서 애플 글래스 공개 예상
A. 행사 홍보 위해 애플이 공개한 동영상으로 추정
A. 컴퓨터 화면 비치는 안경 쓴 캐릭터로 증강현실 연상
A. 애플 글래스에 적용될 업데이트 예상

Q. 애플 글래스 성공하면 주가에 호재?
A. 애플 글래스는 증강현실 탑재한 안경이나 고글로 추정
A. AR은 최근 트렌드 메타버스와 일맥상통
A. AR 글래스, 가상 세계 가장 잘 탐험할 수 있는 기기
A. 애플, 4~5년 전부터 AR 글래스에 관심
A. 올해 출시 및 약 500달러 선에 책정 예상

Q. AR 글래스, 성공 가능성은?
A. 풍부한 관련 콘텐츠와 기술력으로 성공 가능성 높아
A. 과거 구글 글래스 등 스마트 안경기기 이미 등장
A. 스냅챗, 스펙타클스라는 카메라 탑재 안경 출시
A. 단, 과거 스마트 안경기기들은 시장에 큰 반향 주지 못해
A. 안경으로 쓰기에 크기·모양·무게 적합하지 않아
A. 애플 글래스, 과거 제품들의 단점들 개선 기대

디스트리트 편집장/매경닷컴 차장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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