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무배당 LIFEPLUS 더건강 더실속 건강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이 간편한 병력고지를 통해 일반고지형 대비 최대 약 30%까지 할인해 주는 '무배당 LIFEPLUS 더건강 더실속 건강보험(연만기 갱신형)'을 개발해 오늘(1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건강정보·건강검진 결과서 제출이나 건강체크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상품의 알릴 사항에 추가로 최근 10년 이내 입원·수술여부와 3대질병 진단여부를 고지하면 할인된 보험료로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업계 최초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당뇨병 질환의심 소견이 나온 고객에 대해 추가검진을 위한 건강검진권(50만 원) 또는 고혈압·당뇨병건강관리비(10만 원)를 지급하는 특약을 신설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고객이 상해나 질병에 따른 입원치료로 간병인 지원을 원할 경우, 간병인지원 입원비 특약을 통해 최대 18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상해·질병 입원·수술비, 1-5종수술비, 121대질병수술비, 암·뇌·심 3대질환 진단·입원·수술·통원비 등 인기담보를 탑재해 고객의 보장니즈 눈높이에 맞추고 특정항암 호르몬약물허가 치료비·항암 양성자 방사선치료비·항암세기 조절 방사선치료비 등에 대한 새로운 암 치료기법의 담보를 신설했습니다.

가입연령은 10세부터 60세까지며 10년·20년·30년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 상품은 2030 젊은 세대들과 병력이 없는 고객들의 건강자산을 오랫동안 지키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과 혜택을 넓힌 특화된 건강보험"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