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박승배 신임 대표이사 선임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박승배 전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 채널 담당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승배 대표는 2001년 메트라이프생명의 필드매니저로 입사한 이후 지점장과 본부장을 거쳐 2015년 10월에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 채널 담당 임원으로 부임했습니다.

박 대표는 2016년 6월 메트라이프생명의 전속 설계사 채널과 GA 채널의 장점을 살린 자회사형 GA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의 출범을 이끌었습니다.

67명의 소규모 조직으로 시작한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고능률 설계사가 신입 설계사에게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스템과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 회원 장려 문화를 통해 설계사들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증진시켰고 그 결과 현재 732명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GA로 성장했습니다.

박승배 신임 대표는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가 업계를 선도하는 자회사형 GA로서 원수사와의 건강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설계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