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올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자리대책은 4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65개 실천과제로 구성돼 총 13만4706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는 공공 주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고용충격을 최소화하고 전 생애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해 지역특화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 인천형 뉴딜사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서비스 혁신과 노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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