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암 종합보장 '행복두배NH통합암보험' 출시

NH농협생명이 오늘(1일) 암 발병 전부터 진단, 치료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행복두배NH통합암보험'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보장하며,'소액암진단특약(갱·비갱·무)'을 통해 소액암에 진단되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9대고액암진단특약(갱·무)'에 가입했다면 뇌·폐·췌장·식도 등 9대 고액암에 대한 진단비를 추가로 지급합니다.

'재진단암보장특약(갱·무)'을 가입하면 암을 진단받고 2년 경과 후 암(전립선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 제외)을 재진단 받을 경우 보험금을 추가 지급합니다.

이와 더불어 암이 치유되지 않은 경우에도 완치될 때까지 2년마다 계속해서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특정양성신생물진단특약(갱·무)'과 '갑상선기능항진증치료특약(갱·무)'으로 암 발병 전 전조증상에 대해 위·대장 용종 제거와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를 보장합니다.

전립선과 갑상선 생체 세포·조직 일부를 바늘로 추출하는 바늘생검 조직병리진단을 받았을 때도 '전립선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특약(갱·무)'과 '갑상선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특약(갱·무)'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치료법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와 암세포 성장과 확산을 억제해 호르몬을 차단·감소시키는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 등 신의료기술 치료에 대한 보장 특약도 탑재했습니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의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입월·수술 등 위 세 가지 사항에 대해 해당사항이 없다면 가입 가능합니다.

가입연령은 최소 15세에서 최대 80세까지고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2천500만 원 2형(일반가입형) 기준 갱신형(15년만기 전기납)은 남성 2만750원, 여성 2만6천250원이며, 비갱신형(90세만기 20년납)은 남성 8만9천500원, 여성 6만8천750원입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보장을 책임질 수 있는 상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