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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화락' 봄호 표지. (사진=수원문화재단) |
[수원=매일경제TV] 수원문화재단이 수원문화예술 전문 매거진 '인인화락' 봄호(vol. 32)를 발간했습니다. 인인화락은 지난해 연 2회 간행에서 올해 계간지로 바뀌어 계절마다 시민과 만납니다.
이번 호는 32번째 소식지로, '공유'를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특별한 이야기-공유'에서는 고래등 24시 마을 공유소와 수원의 공유물건, 공유공간 등을 소개합니다.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최근 취임한 길영배 대표이사로부터 수원문화의 현재를 공유하는 인터뷰도 실었습니다.
'너와 나, 우리의 일상'에서는 올해 주요 행사를 계절별 프리뷰를 준비했으며, 코로나를 극복하는 문화공간 오손도손·앙상블디그·만물작업소의 비대면 활동도 전달합니다.
이와 함께 해움미술관의 이주영 작가와의 즐거운 수다, 수원미디어센터와 수원의 관내 독립서점 나들이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글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다음 여름호에 실을 예정입니다.
인인화락은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수원전통문화관, 어린이도서관 등에 비치하고 있으며, 행궁동 카페 및 수원 관내 서점(브로콜리 숲, 그런 의미에서, 천천히 스미는)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인화락 정기구독은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기부 프로젝트인 '싹(ssac)'의 정기 기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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