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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SNS 캡처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닮은꼴' 정의윤 선수와의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31일 정용진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YJ와 닮기는 커녕 백만배 더 잘생기신 #정의윤 선수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게재된 사진에는 S
SG 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정의윤 선수와 얼굴을 가까이한 채 다정한 모습으로 있는 둘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정 부회장이 검정 넥타이와 양복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어제(30일) 오후 진행된 S
SG 랜더스 창단식 직후 함께 찍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창단식 기념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S
SG 랜더스가 144 경기 이상을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창에는 "형제 같다" "하관 쪽이 닮았어요" "둘 다 잘생겼다" "두 분 다 코가 복코시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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