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스타, 아프리카 TV 등의 동영상 플랫폼의 확대로 1인 영상을 촬영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더 멋진 얼굴과 더 멋진 배경으로 촬영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문 스튜디오에 가지 않아도 몇가지 도우미 장비만 있다면 빛나는 조명효과를 얻을 수 있고, 외국이나 특별한 곳에 가지않아도 가상의 화려한 배경까지 손쉽게 합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외 업체들이 다양한 1인 방송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독일에서 시작해 커세어에서 인수한 엘가토 제품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뛰어난 접근성과 고품질 기술로 유튜버들에게 필수템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동영상 촬영에 익숙한 1인 방송 크리에이터, MZ 세대들이 좀더 화려하고 예쁜 모습으로 스토리 있는 다이나믹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도우미 방송장비들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제공 : 엘가토>

먼저 온라인방송 성격상 수업이나 강의, 예배, 설명 등을 하는 이들에게는 크리에이터에게 집중되는 스포트라이트를 만드는 조명이 도움이 된다.

방안이나 작업실에서 스튜디오처럼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엘기토의 하이앤드 스튜디오 조명 ‘키라이트’는 160개의 프리미엄 오스람 LED가 2,800 루멘의 최고 수준 패널의 엄청난 밝기를 출력해 크리에이터들의 입모양, 웃는 모습, 집중하거나 찡그리는 모습 등 다양한 표현을 디테일하게 보여줘 몰입도를 높여준다.

강력한 조명빛에도 불구하고 표면은 매끄러운 오팔 글라스로 구성되어 강력한 밝기의 빛을 균형 있게 확산시키고 눈부심을 방지하다.

또한 ‘키라이트’는 손으로 직접 제어하는 다른 조명과는 달리 와이파이를 PC에 연결해 편안하게 마우스로 어두운 색부터 밝은 색까지 손쉽게 조정할 수 있고 색온도는 2,900~7,000K로 북극의 블루(arctic blue)에서 일몰의 황색(sunset amber)까지 세밀하고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책상 자리를 많이 차지 않게 금속 폴마운트로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해 크리에이터, MZ 세대의 까다로운 요구에 맞춘 완벽 설계로 하이앤드 스튜디오 조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드라마 ‘빈센조'의 송중기가 이탈리아 배경을 현장 로케가 아닌 크로마키 배경에서 생생하게 촬영을 마친 것처럼 1인 방송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배경으로 합성할 수 있다. 크로마키 천만 있으면 되지만 크로마키 효과를 주는 천은 소재와 구성에 따라 활용도는 천차만별.

엘가토의 ‘그린스크린’은 온라인 방송 시 밋밋하거나 준비되지 않는 지저분한 배경대신 사용목적에 맞춰 여행사진, 무대, 산, 바다, 지도, 곤충, 인물 등의 이미지부터 다양한 과학실험, 스포츠, 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을 넣을 수 있어 MZ 세대의 역동적인 온라인 영상을 전한다.

특히 엘가토의 ‘그린스크린’은 종이, 천 대신 프리미엄 패브릭을 선별 적용해 구김이나 찢김 없이 매끄러운 고퀄리티 표면을 보유, 깔끔한 방송화면을 위해 최적화된 크로마 그린 컬러톤은 탑재했다.
<사진제공 : 엘가토>


장소 구애없이 휴대용으로 설치와 이동이 가능한 ‘그린스크린’과 넓은 공간의 외벽에 거치해 손잡이로 폈다가 사용 후 감아 넣을 수 있는 2,000*1800mm 파노라마 크기의 ‘그린 스크린 MT’의 2가지 형태로 선보여 용도에 따라 집이나 야외에서 이동해 사용하거나 작업실에 거치해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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