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기나긴 터널 끝 희미한 빛들이 보이는 것 같다"며 "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31일) 오전 서울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또 "기업이 열린 마음으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교감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면 좋겠다"면서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