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상해사고 보장·최신 의료기술 지원 '아이조아 어린이보험' 출시

MG손해보험이 내일(1일) 어린이 상해사고 보장과 최신 의료기술 지원을 강화한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출시합니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합니다.

신체부위 별 손상, 이물질 삼킴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에 대비해 어린이 다발성손상 입원비·수술비를 보장하고 성장기 자녀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성장판손상골절진단비도 보장합니다.

자녀가 암 등 고위험질병에 대한 치료와 검사를 적절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의료기술도 보장합니다.

항암 양성자 방사선치료, MRI 검사지원비, PET(양전자단층촬영) 검사지원비 등 정밀 진단을 위한 필수 검사·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독감, 수족구, 성조숙증 등 각종 생활질환과 특정 언어장애·말더듬증 진단비, 특정 정신질환 진단비, 중증틱장애 진단비 등 영유아기에 특화된 위험 보장도 탑재했습니다.

자녀 10대, 희귀난치성질환 등의 입원·수술 담보를 추가하고 선천성질환, 결핵, 척추측만증 등 신생아와 어린이 관련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여기에 유산진단비, 임신중독증진단비 등 부양자를 위한 담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MG손보는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8대 납입면제 사유·8대 납입지원 사유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 또는 지원해 줍니다.

또 5년 무사고 시 5년간 매월 보험료 5% 할인, 다자녀 가정에 최대 3% 할인을 제공합니다.

MG손보는 "이 상품은 생활 속 각종 질병 및 상해 사고로부터 내 자녀를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보험"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