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진에어와 함께 '
진에어 항공권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4만 원 할인 쿠폰'과 '진마켓 3만 원·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는 4월 1일·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정각마다 선착순 10명(총 180명)을 대상으로 '
진에어 전노선 4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할인 쿠폰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10만 원 이상 하나 신용·체크카드로 전노선 편도 또는 왕복 운임 결제 시 사용 가능합니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 연중 최대 특가 행사인 '진마켓'에서 3만 원·1만 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늘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합니다.
먼저 매일 저녁 7시 선착순 40명(총 160명)을 대상으로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3만 원 할인 쿠폰(10만 원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을 제공합니다.
매일 상시로 제공되는 1만 원 할인 쿠폰(10만 원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된 할인 쿠폰은 하나 신용·체크카드로 국내선·국제선 얼리버드 특가 판매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카드는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연중 이벤트로
진에어 항공권을 보다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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