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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청 제공) |
[포천=매일경제TV] 경기 포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기존 민간 배달앱의 6~13%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낮추고 광고비를 없애 요식업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배달특급 정식 오픈을 기념해 '4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배달특급 가입자 중 1회 이상 지역화페로 결제한 소비자 61명을 추첨해 1등 30만원, 2등 20명에겐 10만원, 3등 40명에겐 5만원의 포천사랑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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