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신춘호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30일) 오전 7시 농심 본사에서 엄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 발인 이후 운구 행렬이 고인의 서울 용산구 자택을 들른 뒤 유족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진행됐습니다.
농심에 따르면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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