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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제공] |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문학의 밤' 특집 무대들이 음원으로 공개됩니다.
'사랑의 콜센타' 48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오늘(3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영탁의 '뿐이고'를 시작으로 정동원의 '왔다야', 이찬원의 '흔적', 임영웅의 '그대와 영원히, 김희재의 '당신을 사랑해요'까지 총 5곡이 수록돼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팬들이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만을 생각하며 쓴 각양각색 문학 작품들과 함께하는 '문학의 밤'이 열렸습니다.
영탁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비슷하게 생긴 초등학교 3학년 팬이 신청한 '뿐이고'를 열창했습니다.
영탁의 탁월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뿐이고'는 오늘 발매되는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암 투병 후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치유했다는 팬을 위해 임영웅은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불렀습니다.
김희재는 진미령의 '당신을 사랑해요'로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부드러운 보이스를 뽐내며 '희며드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찬원은 팬을 위해 최유나의 '흔적'으로 절절한 무대를 펼쳤으며 학교 선배에게 신청곡을 받은 정동원은 강혜연의 '왔다야'를 선보였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48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2%,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1%까지 치솟으며 그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임영웅의 '그대와 영원히'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28만 뷰를 돌파했으며 이찬원의 '흔적' 24만 뷰, 정동원의 '왔다야'는 23만 뷰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해, 오늘 발매될 '사랑의 콜센타 PART48' 앨범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48' 앨범은 오늘 낮 12시에 발매됩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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