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글로벌 호텔 멤버십 PLCC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억5천만 명 회원수를 보유한 '메리어트 본보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호텔에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카드 가입만으로 연간 25박 숙박을 해야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등급이 카드 보유기간 동안 기본 제공됩니다.

일상 속 카드 소비가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과 제휴사에서 이용 가능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제공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전 세계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에서 카드 이용 시 1천 원당 1~5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가 적립되며 연간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5천 보너스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전 세계 체인호텔에서 사용가능한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조식 5만 원 할인 연 2회 혜택, 고객 등급 유지와 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실적인 엘리트 숙박 실적 10개도 제공됩니다.

연회비의 경우 VISA 시그니처 26만7천 원, 국내전용 26만4천 원입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향후에도 글로벌 1위 호텔 기업인 메리어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폭넓은 가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한카드 미래 지향점인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