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컨테이너선 좌초로 막혔던 아시아-유럽 간 최단 거리 뱃길인 수에즈 운하가 이레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수에즈운하관리청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운하에서 좌초했던 에버 기븐호가 완전히 물에 떠올라 통항을 즉각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운하 한가운데의 넓은 공간인 그레이트비터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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