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의 LOCA(로카) 광고 캠페인 '카드에 미친 사람들'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온라인·모바일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올해 28회째를 맞은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 캠페인 중에서 TV·인쇄·라디오 등 총 7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입니다.

롯데카드의 메인 시리즈 카드인 LOCA 광고 캠페인 '카드에 미친 사람들'은 유튜브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했고 각 캐릭터 별 스토리를 담은 36편의 후속 광고 영상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특성에 맞게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롯데카드는 "앞으로도 롯데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