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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마취용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형외과 사무실에 보관 중인 프로포폴과 디아제팜 등의 의약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병원 내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이달 25일 이른 오전 발생했으며, 경찰 신고는 이틀 뒤 접수됐습니다.
[ 이태준 인턴기자 / taejun950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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