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이 넘는 기간 동안 시장은 유동성 장세에서 펀더멘털 장세로 이어지는 환절기를 지나는 중입니다.
유동성 확대와 글로벌 경기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시장은 박스권 횡보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증시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나타나며 추가적인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하루 만에 수급 주체들은 매도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양시장 모두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양시장 모두 강보합권에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이 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고 연기금쪽 매도 규모가 줄어든 상황이지만, 지난주 이틀 연속 매수에 나섰던 금융투자 쪽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미국의 추가 부양책 이슈 등이 부각 되면서 건설기계와 조선, 철강업종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어
금호석유가 경영권 분쟁 이슈 종료와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이 나오며 두자릿수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셀트리온 그룹주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코스닥 시장이 코스피 대비 선방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여전히 시장은 업종과 종목별 중심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 바이든 대통령의 3조 달러 인프라 투자 계획이 공개 예정 돼 있는 만큼
경기민감주와 1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4월은 앞둔 이번주 전략 우리 네분의 매니저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생쇼의 생생 한마디로
정석일 매니저 "박스권 장세, 4월을 준비하자."
박수범 매니저 "이제는 제약바이오 보자 "
박준남 매니저 "
셀트리온 그룹주 상승 관련주 공략! "
김동호 매니저 "대선 정책주에도 관심 필요"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네분의 오늘장 생생한마디를 통해 오후장 공략주를 확인해보세요!
또한, 영민한DJ 김영민 매니저는 오늘 어떤 원샷원킬 종목으로 오후장을 공략할 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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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또한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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