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주요 여행사의 직원 연봉이 최대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하나투어의 직원 1인당 급여는 1천800만 원으로 전년 3천600만 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모두투어도 2019년 4천400만 원에서 지난해 2천300만 원으로,
노랑풍선은 3천700만 원에서 1천80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여행업 상장사 6곳 가운데
레드캡투어가 5천100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감소폭이 가장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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