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팝스타 비욘세, 심지어 어린이 장난감까지 도난당했다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가 11억원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 당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는 100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1억3천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했습니다.

도난 당한 곳은 비욘세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가 임대한 로스앤젤레스(LA) 창고로 이달 초 이미 두 차례 도둑이 들었습니다.

절도범들은 명품 핸드백과 드레스, 어린이 장난감, 비욘세 개인 스타일리스트의 사진까지 임대 창고에 보관 중이던 물건을 가져간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 경찰은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절도범을 잡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