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수도권 주요 상권서 '올 뉴 카스' 판매 시작

오비맥주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상권의 식당·주점 등에서 '올 뉴 카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십 년 간 사랑받아온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고품질 정제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카스의 '콜드 브루' 제조 공정을 통해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합니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를 통해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온도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올 뉴 카스'는 3월 말부터 서울과 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4월 중순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