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2021년 소방정책간담회' 현장. (사진=의왕소방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소방서가 오늘(26일) 이소영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박근철 의원과 장태환 의원을 초청해 2021년 소방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성과 및 개선방향 논의, 2021년 주요 업무계획에 따른 추진방향 제시와 재난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종 코로나 관련 대응 태세 철저 ▲TV 자동화재 알림시스템 최초 개발 ▲국내 최초 VR소방안전체험관 개관 ▲관서 의용소방대 전담 인력 배치 및 운영 활성화 ▲부곡119안전센터 재축 계획 등 각종 현안사항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자리에서 이소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서의 초기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의용소방대 역량 강화,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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