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경찰서 제공)

[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 우범지역 순찰이 강화됩니다.

파주경찰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주간 파주시청과 파주교육지원청 등과 연계해 관내 우범지역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순찰을 통해 학교 밖 가출 청소년 발굴과 지원, 청소년 유헤업소 등을 점검해 일탈 행위 발견 시 계도와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순찰은 매주 묙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며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PC방이나 학교 운동징,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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